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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법 개정안 3%룰에 대하여...

여야가 2025년 7월 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 법안소위를 통과시켰고, 7월 3일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확정한 ‘3% 룰’을 포함한 상법 개정안은, 대주주가 사외이사(감사위원 포함) 선임 시 행사하는 의결권을 최대 3%로 제한하여 경영권 집중과 독점적 지배를 견제하고, 소액주주 권익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 정치적 타협의 결과물입니다. 1. ‘3% 룰’이란 무엇인가?1) 정의상장기업에서 사외이사나 감사위원 선출 시,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의결권을 합산해 3%까지만 인정하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2) 기존 적용 범위원래는 "감사위원을 사내이사가 아닌 분리선출 방식으로 뽑을 경우"에만 적용됐지만, 개정안에서는 사외이사 선임 전반으로 확대 3) 합산 방식 강조특히 “대주주 보유 지분 + 특수관..

카테고리 없음 2025.07.03

“돈의 언어”와 “코드로 된 화폐”가 함께 춤추는 시대에 부자가 되려면...

바야흐로 2025년, 우리는 두 개의 강력한 흐름이 뒤섞이는 격변의 지점에 서 있습니다. 하나는 미국의 27개 주가 고등학교 졸업 필수 과목으로 채택한 금융 리터러시 의무 교육 확대 흐름이고, 다른 하나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SEC가 지난 4월 발표한 ‘디지털 자산 공시‧등록 지침’으로 상징되는 크립토(CRYPTO) 자산 제도권 편입 가속화 흐름입니다. 이 두 갈래의 물줄기는 서로를 향해 달려오다 결국 하나의 거대한 강이 됩니다. 이제 ‘제대로 된 금융 교육’ 없이도 현란한 디지털 자산 세계에 진입할 수 있는 시대는 끝났습니다. 반대로 관념적 금융 지식만으로 ‘코드로 된 화폐’를 다룰 수 있는 시대도 지나갔습니다. 이 글은 두 흐름과 관련하여 독자 여러분이 미래를 주도할 포트폴리오를 설계할 수 있게 돕고..

카테고리 없음 2025.05.20

돈을 아끼는 심리학: 소비 습관을 바꾸는 방법

물질의 풍요 속에서도 우리는 끊임없이 부족함을 느끼며 살아갑니다. 돈은 단순한 거래의 수단을 넘어서, 우리의 삶을 좌우하는 감정적이고도 심리적인 힘을 지닙니다. 소비라는 행위는 단순히 물건을 사는 것을 넘어, 우리가 누구인지, 무엇을 꿈꾸는지를 드러내는 내면의 표현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소비가 습관이 되고, 무의식적으로 반복되며, 결국 우리의 삶을 짓누를 때 우리는 어느 순간 깨닫게 됩니다. "나는 왜 이토록 많이 벌고도 남는 게 없을까?"라는 자조 섞인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게 되는 것입니다.이번 글에서는 '돈을 아끼는 심리학'이라는 주제로, 우리가 소비를 대하는 방식과 그 배후에 숨겨진 심리적 동기를 들여다보고자 합니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실질적으로 소비 습관을 바꾸는 방법들을 제안드리려 ..

카테고리 없음 2025.05.16